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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튜닝(모터매거진) 2004년10월호 베테라우어 취재 기사내용
글쓴이 : AutoMedia 날짜 : 2005-01-03 (월) 16:14 조회 : 4202


바야흐로 디젤튜닝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최근에 커먼레일 디젤엔진을 얹은 RV와 미니밴이 인기 절정을 누리고 있는 국내에서 이와 관련된 튜닝 시장은 규모가 확대일로에 있다 하겠다. 지금의 커먼레일 엔진은 기존의 기계식과는 비교하기 힘들만큼 성능을 비롯해 모든 면에서 우수해졌다. 가속력도 비슷한 배기량의 가솔린과 큰 차이가 없을 만큼 뛰어나다. 이렇게 성능이 높아졌지만 더욱 높은 성능을 원하는 요구는 오히려 늘어났다.

커먼레일 디젤엔진은 그 특성상 터빈 교체와 같이 하드웨어를 변경하는 것은 힘들다는 것이 중론. 따라서 유럽을 위시해 프로그램을 변경하는 튜닝이 즐겨 이용되고 있다.




리프로그램밍으로 효율 최적화

 오토미디어에서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베테라우어는 이미 작년 본지를 통해 한차례 소개된 바 있다. 베테라우어의 튜닝 프로그램은 작년만 하더라도 싼타페에 국한되어 있었으나 최근 라인업이 전차종으로 늘어났다. 싼타페를 비록해 같은 엔진을 사용하는 트라제, 그리고 테라칸, 쏘렌토, 카렌스, 카니발등으로 확장되었으며, 렉스턴과 스타렉스, 봉고Ⅲ와 같은 차들도 장착이 가능하다.

 베테라우어는 최근 선보이고 있는 보조 ECU의 개념이 메인 ECU에 최적화 된 프로그램으로 바꾸는 것이다. 바뀌는 데이터의 내용은 약0.3바의 부스트 상승, 연료량, 점화시기 조정등으로 독일 튜너가 그렇듯 내구성에 지장이 없는선에서 파워 업을 꾀한다.

 출력 상승의 폭은 평균 30마력 내외, 토크는 5~7Kg∙m 사이이다. 별도의 하드웨어 교체 작업이 없다는 것을 생각했을 때 상당한 출력상승이다. 엔진 마력을 기준으로 했을 때 싼타페 VGT는 154마력, 쏘렌토 170마력, 카니방 171마력, 카렌스CRDI  140마력, 테라칸 190마력의 출력을 보인다. 기본 출력이 170마력을 넘어가는 뉴 렉스턴과 테라칸의 경우 리프로그램밍 했을 때 200마력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의 커먼레일 엔진은 대부분 보쉬제를 사용하고 있지만 카니발 같이 델파이 시스템을 사용할 경우 초기의 수정 작업이 필요하다. 또 커먼레일 엔진은 가솔린에 비해 제어 맵이 훨씬 복잡하고 데이터의 양 자체도 2배가 많아 시스템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뒷받침되어야 보다 안정되면서도 충분한 출력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또 오토미디어는 최근 신형 장비인 플래시부스터 때문에 작업이 훨씬 편해졋다. 플래시부스터라 불리는 신형 장비를 통해 OBD-Ⅱ 단자로만 연결해서 데이터를 옮길 수 있어 장착 시간이 훨씬 줄어들었다. 데이터 자체를 옮기는 시간은 약 10분이면 충분하다.

오토미디어의 이정헌 실장은 “베테라우어의 튜닝 프로그램은 신뢰도가 충분히 검증된 상태이며, 현지에서의 많은 테스트를 통해 제품이 출시된다” 면서, “현재 기본으로 제공되고 있는 파워 업 이상의 보다 스페셜한 프로그램도 별도로 주문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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